안녕하세요~ 잘살아보세에 잘사세 입니다.
탄방동에 새로 생긴 카페가 있다네요.
집 근처에 마땅한 커피숍이 없었는데 이번에 센스쟁이 인센스카페가 생겼답니다.
다양한 커피에 수제 과일청으로 만든 음료, 싱싱한 과일로 만든 생과일 쥬스
휴식을 담은 각종 향 제품이 있는 센스 있는 카페입니다.
그러면 함 가봐야 인지상정~
인센스카페에 가 볼까요?
<인센스카페 오시는 길>
남선공원 옆에 있어서 한산하고 조용합니다.
주차는 카페 길가에 하시던가 앞에 공용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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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센스카페
인센스카페 간판이 옛날 마을회관 간판 느낌이 나는군요~
복고풍에 엔틱 한 감성이랄까~
카페 사장님께 모카커피 2잔, 아이스크림 브라운치즈 크로플을 주문하니 바로 메이킹 모드~
와우~ 주방이 잘 정돈되어 있고 깔끔합니다.
평시 사장님이 잘 관리하시네요.
싱싱한 과일들이 준비되어 있네요. 이걸로 다가 생과일주스를 만드는 가봐요.
토마토, 오렌지, 사과, 키위 등이 생글~ 싱글~
<인센스 메뉴/가격>
와우 메뉴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개인 카페가 이렇게 다양한 메뉴가 준비된 건 처음 봅니다.
커피류, 시원한 음료, 스무디, 수제청 음료, 생과일주스, 배를 채워줄 빵류 등 다양합니다.
음료는 커피 종류, 커피 아닌 라테류, 시원한 에이드류, 스무디, 와 코코넛쉐이크, 수제청으로 만든 음료, 생과일을 갈아 만든 생생한~ 생과일쥬스
달달~ 맛난 디저트 크로플, 토스트, 와플 등이 준비되어 있네요
인센스 분위기
엔틱 하면서 폭신~ 폭신~ 한 소파
소파나 의자가 다양합니다. 획일적 모드의 체인점 느낌이 아니라 독특함을 추구하는 센스 있는 인센스카페
친구가 눈요기 거리를 찾았나 봐요 즐겁게 구경 중입니다.
아기자기한 옛날 물건들이 많아요~
이것들 판매되고 있는 건가 봐요.
옛날 엔틱 한 책상도 있고요 거기에 각종 상품들로 진열되어 있군요.
사티아 4,500원
사티아: 인도 방갈로의 시리 사티암 세티가 인도의 유명한 구루인 사티아 사이 바바에게 영감을 얻어 개발한 나그참파 향에서 시작한 브랜드입니다. 1960년대 말에는 자유, 평화, 사랑을 외치던 히피들의 상징과 같은 향기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자연향을 담아 각종 다르샨이 준비되어 있어요.
가격은 3,500입니다.
옛날에 쓰던 아리랑 성냥입니다.
저런 걸 어디서 구하셨데~
그 옆에 귀여운 냥이 인형이 있네요.
먼 옛날 우리의 손오공 피큐어도 있고요.
한때 손오공 만화책에 빠져 원숭이 나라에서 허우적거렸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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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저희가 주문한 카페모카 2잔, 크로플이 나왔습니다.
카페모카
카페모카 거품 위에 뽀얀 생크림이 살포시 얹어져 있어요~
커피의 씁쓸한 맛과 초콜릿의 풍미 거기에 달달한 생크림 맛있쩡~
아이스크림 브라운치즈 크로플
일단, 이름이 길어요 아이스크림 브라운치즈 크로플~
그 이름 부르는데 길고 험난하지만 사연이 많은 만큼 맛난 크로플 입니다.
아이스크림과 크로플 위에 달콤한 브라운 치즈 가루가 뿌려져서 나옵니다.
크로플: 크루상과 와플의 합성어, 크루아상 생지를 와플팬에 구워 아이스크림이나 메이플 시럽 등을 곁들여 먹는다
크로프안에 노랑색의 달콤 고소한 버터가 흘러 나옵니다. 크로플 겉은 바싹하고 안은 촉촉한 하네요.
새로운 디저트에 달콤 발랄하게 도전해 봤습니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켜주는 음료를 골라 마시는 재미있는 곳, 그 음료와 같이 먹을 토스트, 와플, 크로플 등 다양한 디저트가 있는 곳, 휴식을 안겨주는 각종 향제품을 만날 수 있는 인센스카페에 함 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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